2월27일 04:30 토트넘 V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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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입스위치를 4-1로 대파하며 손흥민(FW)과 브레넌 존슨(FW)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특히 제임스 매디슨(MF)의 복귀가 중원 컨트롤을 안정화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해진 점이 긍정적이다. 홈에서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력도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미키 반 더 벤(DF), 로메로(DF), 히샬리송(FW) 등 핵심 선수들의 이탈은 여전히 부담이다. 토트넘은 빠른 역습과 측면 공략을 통해 맨시티의 뒷공간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FW)과 클루셉스키(FW)의 돌파력, 매디슨(MF)의 키패스가 공격의 핵심이 될 전망이며, 중원에서 벤탄쿠르(MF)와 사르(MF)의 수비적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
결장 명단: 미키 반 더 벤(DF), 로메로(DF), 히샬리송(FW)
● 맨체스터 시티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직전 리버풀전(0-2 패)에서는 공격의 단조로움과 중원 장악력 부족이 드러났다. 핵심 공격수 홀란드(FW)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로드리(MF), 아칸지(DF)도 부상으로 빠져 있다. 로드리(MF)의 부재는 경기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근 경기에서 맨시티는 중원에서의 압박과 점유율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 운영을 지속할 것이지만, 토트넘의 빠른 전환 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도쿠(FW)와 실바(MF)의 측면 돌파가 필요하며, 케빈 더 브라위너(MF)의 폼 회복 여부도 중요하다. 수비에서는 디아스(DF)와 그바르디올(DF)이 중심을 잡아야 하지만, 토트넘의 속도전과 강한 압박을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결장 명단: 홀란드(FW), 로드리(MF), 아칸지(DF)
● 결론
토트넘은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맨시티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과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맨시티가 점유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만, 토트넘의 빠른 역습이 위협적일 수 있는 경기다. 두 팀 모두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며,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난타전 끝에 무승부 가능성이 높으며, 오버(3.5) 베팅이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 / +1.0] 토트넘 승
[핸디캡 / +2.0] 토트넘 승
[언더오버 /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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