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04:45 오스트리아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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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 중이다. 노르웨이(5-1 승), 카자흐스탄(2-0 승)전에서 보여준 공격력은 위협적이었다. 볼 점유율과 짧은 패스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최전방에는 그레고리치(FW)가 나서며, 바움가르트너(MF)와 슈미트(MF)가 지원하고, 측면에서는 그릴(FW)과 플로루츠(FW)가 돌파를 맡는다. 미드필드에서는 라이머(MF)와 자이발트(MF)가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조율한다. 수비진은 알라바(DF)가 중심을 잡고, 리엔하르트(DF)와 바이두(DF)가 라인을 지킨다. 공격적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지만, 세르비아의 강한 피지컬을 상대로 세밀한 패스 플레이가 효과적일지는 미지수다. 최전방에서 그레고리치(FW)의 결정력이 변수다. 세르비아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상대로 많은 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 세르비아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력에서 기복이 심한 점이 문제다. 스위스(1-1 무), 덴마크(0-0 무)전에서 수비적으로 버티는 전략을 구사했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공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전방에는 블라호비치(FW)와 요비치(FW)가 투톱으로 나서며, 측면에서는 지브코비치(MF)와 사마르지치(MF)가 돌파를 시도한다. 중원에서는 루키치(MF)와 막시모비치(MF)가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하며, 수비진은 밀렌코비치(DF)와 파블로비치(DF)가 중심을 잡는다. 골키퍼는 라이코비치(GK)가 나설 예정이다. 수비적으로 버티면서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블라호비치(FW)의 제공권을 활용한 세트피스 공격이 강점이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빌드업을 끊어낼 수 있는 압박 능력이 부족하다면, 경기 내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들 역시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결론
오스트리아 승 / 언더(2.5 기준)를 예상한다. 오스트리아가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세르비아는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와 역습을 시도하겠지만, 오스트리아의 미드필드 장악력이 강해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 것이다. 다만, 세르비아의 강한 피지컬과 수비적인 운영을 감안하면 다득점 경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골 차 승부가 유력하다.
● 베팅 추천
승무패 : 오스트리아 승
핸디캡(-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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