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04:45 스토크시티 VS 미들즈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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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크 시티
최근 리그에서 스완지, 헐 시티를 연파하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노리치 원정에서 2-4로 무너졌으며, 최근 8번의 원정 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하지만 홈에서는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벤 윌못(DF)과 샘 갤러거(FW)가 복귀하며 뎁스를 보강했고, 우터 버거(MF)도 벤치 포함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시디베(MF), 마에(FW), 구치(DF)가 결장하며, 윌슨-에스브랜드(DF)의 출전 여부도 불확실하다. 알 하마디(FW)를 최전방 원톱으로 두고 쿠마스(MF), 모란(MF)이 측면에서 지원하는 형태다. 베이커(MF)가 박스 투 박스 역할을 맡으며, 피어슨(MF), 세코(MF)가 중원에서 수비적인 균형을 잡는다. 포백 수비라인은 필립스(DF)-로즈(DF)-스티븐스(DF)-차마데우(DF)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 홈에서 강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들즈브러의 수비 불안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 미들즈브러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브리스톨 시티전(1-2 패)에서도 후반 막판 연속 실점으로 무너졌으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도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의 수비 문제가 심각하다. 16번의 원정 경기에서 27실점을 허용하며, 챔피언십 내 최다 실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주전 골키퍼 디엥(GK), 핵심 수비수 레니한(DF), 측면 공격수 도크(FW), 중원의 하우슨(MF)과 맥그리(MF)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다익스틸(DF)과 프라이(DF)가 복귀 후 수비라인을 다시 세웠지만, 조직력이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이다. 공격진은 이헤아나초(FW)가 원톱을 맡고, 아자즈(MF), 부르초그(MF), 휘태커(MF)가 2선에서 지원한다. 중원에서는 핵니(MF), 모리스(MF)가 중심을 잡으며, 포백 수비라인은 다익스틸(DF)-프라이(DF)-반 덴 베르흐(DF)-보르헤스(DF)로 구성될 예정이다. 리그 내 원정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은 강하지만,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스토크가 홈에서 강한 만큼, 수비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 결론
미들즈브러의 경기력 저하와 수비 불안을 고려할 때, 스토크의 홈 승리 가능성이 높다. 미들즈브러는 원정 최다 득점 2위를 기록 중이지만, 수비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 지속되면서 실점 가능성이 크다. 스토크는 홈 경기에서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며, 베이커(MF)의 중거리 슈팅과 알 하마디(FW)의 결정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수비적인 불안 요소가 많아 난타전 가능성이 높으며, 미들즈브러는 후반 집중력 저하로 인해 결국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 베팅 제안
[일반 승/무/패] 스토크 승
[핸디캡 / +1.0] 스토크 승
[언더오버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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