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첫 걸음부터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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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첫 걸음부터 완벽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은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첫 경기부터 완승을 이끌며 힘차게 라스트 댄스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마지막 봄 배구를 보기 위해 경기 전부터 수많은 팬이 몰렸습니다.
라스트 댄스를 시작하는 김연경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가득했고, 이른바 '김연경 시리즈'는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배유나와 박정아 등 김연경의 옛 국가대표 동료들까지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철쭉 응원단'의 응원 물결과 샤이니 멤버 민호의 시구로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명호·주수강/흥국생명 팬 : "이렇게 분홍 물결이 김연경 선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라스트 댄스 (잘 마무리하고) 3대 0으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유다희/정관장 팬 : "(김)연경 언니가 마지막이어서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저희 팀도 질 수 없으니까 파이팅해야죠."]
치열했던 1차전의 주인공은 역시 김연경이었습니다.
정관장 에이스 메가의 공격을 가로막더니 서브 에이스까지 성공하며 흥겨운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김연경이 팀 내 최다인 16득점으로 활약한 흥국생명은 3대 0 완승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16득점 : "오늘 경기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많은 분 앞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은 에너지로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김연경의 해피 엔딩을 위해 하나가 된 흥국생명과 반격을 노리는 정관장의 2차전은 모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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