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19:45 퍼스글로리 VS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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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 글로리
직전 멜버른 시티전에서 0-1로 패배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상대를 몰아붙이는 장면도 나왔으며, 결정력 부족이 아쉬운 요소였다. 수비 라인에서는 기존 주전 우측 풀백 리스돈(DF)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센터백 레빕(DF)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대신 오슬러(MF)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공격에서는 태거트(FW)와 우드(FW)가 투톱으로 출전할 예정이며, 웨일스(MF)와 밀레우스닉(MF)이 측면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유지할 것이다. 수비적으로 약점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시드니가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퍼스가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로 경기를 운영하면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 결장 명단: 리스돈(DF / ★★★), 레빕(DF / ★★★★)
● 시드니
주중 방콕 유나이티드와 연장전 혈투를 벌이며 승리를 따냈지만, 체력 소모가 극심했다. 여기에 센터백 3명이 빠지며 수비진 구성이 완전히 뒤틀렸다. 현재 가용한 센터백 자원은 100% 컨디션이 아닌 알렉스 그랜트(DF)뿐이며, 라이언 그랜트(DF)가 또다시 센터백 역할을 수행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풀백 자원 킹(DF)이 복귀해 측면을 맡아야 하고, 미드필드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제수스(MF)와 카세레스(MF)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공격에서는 클리말라(FW)가 부상으로 출전 불가능하며, 백업 공격수 우드(FW)마저 퍼스로 임대된 상태다. 결국, 롤리(FW)가 최전방에서 뛰어야 하지만, 원래 측면 자원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인 마무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 결장 명단: 클리말라(FW / ★★★★), 포포비치(DF / ★★★), 거드(DF / ★★★★)
● 결론
퍼스 글로리는 홈에서 강하고, 시드니는 체력적으로 지쳐 있으며 수비진 붕괴가 심각한 상태다. 하지만, 퍼스 글로리 역시 결정력이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다득점 경기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 1-0, 2-0 정도의 스코어가 유력하며, 언더(3.5)가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 베팅 제안
승무패: 퍼스 글로리 승
핸디캡(+1.0): 퍼스 글로리 승
언더오버(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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