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또 망언 "손흥민·이강인 안 싸웠으면 결승"
클린스만 또 망언 "손흥민·이강인 안 싸웠으면 결승"
클린스만 또 망언 "손흥민·이강인 안 싸웠으면 결승"
카타르 아시안컵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망언을 늘어놓았습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클린스만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갑자기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이 일어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며 "그 순간 팀, 선수 개인 모두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큰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떠나 축구 평론가의 자리로 돌아간 클린스만 전 감독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듭 두 선수의 다툼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아시안컵 결승에 가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