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수' 서건창, KIA 남는다! 1+1년 총액 5억원에 첫 FA 계약
'서교수' 서건창, KIA 남는다! 1+1년 총액 5억원에 첫 FA 계약
생애 첫 FA를 신청했던 서건창이 원소속팀 KIA에 남게 됐습니다. KIA는 9일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 총액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94경기에 출전해 63안타 40득점 26타점 타율 0.31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서건창은 "다시 한번 고향 팀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 시즌에도 광주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