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체제’ 전북, 비장한 각오로 태국 전지훈련 출발 “작년의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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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체제’ 전북, 비장한 각오로 태국 전지훈련 출발 “작년의 실패는 없다”

‘포옛 체제’ 전북, 비장한 각오로 태국 전지훈련 출발 “작년의 실패는 없다”


거스 포옛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K리그 전북 현대가 4주간의 동계 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는데요.


 지난해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전북 선수단이 오늘 오후 태국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집결했는데요.


 거스 포옛 감독과 코치진이 선수단과 처음 상견례를 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간판스타 이승우와 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골키퍼 송범근 등  선수단을 만난 포옛 감독은  겨울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거스 포옛 : "흥분됩니다. 앞으로 4주간의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시즌 성공을 위한 결속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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