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조상우 전격 영입! 현금 10억+신인 지명권 2장으로 트레이드

2024 프로야구 통합우승팀 KIA가 키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조상우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KIA는 19일 현금 10억 원과 2026년 신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조상우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불펜의 핵심 장현식이 FA로 이적한 공백을 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