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원 잔류 계약
삼성,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원 잔류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내부 FA인 내야수 류지혁과 계약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류지혁과 계약기간 4년 최대 2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산과 KIA를 거쳐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류지혁은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올 시즌 100경기에 나와 타율 0.258(2할5푼8리) 36타점 11도루를 기록했고, KIA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15타수 6안타 타율 4할로 맹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