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신태용 인터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감독 복귀"…
[U23 아시안컵] [신태용 인터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감독 복귀"
경기 후 신 감독은 우선 "기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서는 "마음 한편으로 너무 착잡하고 무겁다"며 "한국 팬들에게 죄송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폐를 끼진 것 같다. 그래도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인도네시아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니 응원을 해달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