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시라카와, 축구는 요시노
야구는 시라카와, 축구는 요시노
요즘 프로야구에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가 맹활약 중이라면 프로축구 K리그에는 요시노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요시노가 결승 골을 넣은 대구가 김두현 감독 부임 이후 1승도 올리지 못한 전북을 다시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전반 39분 혼전 상황이 한동안 이어졌는데요.
전북이 역습으로 나서나 싶었지만 다시 대구가 절묘하게 끊어서 또다시 공격을 전개합니다.
삼각패스에 이은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튕겨 나오자 요시노가 중거리포로 연결합니다.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슈팅이네요.
이번에는 세징야에 주목하시죠.
세징야가 멋진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리더니 전북 골문을 향해 질주를 이어갑니다.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고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네요.
11위로 여전히 부진한 전북, 김두현 감독의 첫 승이 또 불발됐습니다.
서울과 수원 FC의 경기에는 이강인이 경기장을 찾아 이승우 등 K리거들의 활약을 지켜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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