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시즌 메호대전이 역대급이었던 2가지 이유
11/12시즌 메호대전이 역대급이었던 2가지 이유
한 시대를 넘어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리를 구축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과 환호를 이끌어냈던 메시와 호날두의 메호대전. 2008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2018년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기까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호날두와 메시는 스페인을 넘어 세계 축구계를 지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메호대전이 유달리 불튀었던 시즌이 바로 11/12시즌의 라리가입니다. 2008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메시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가 리그의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메호대전의 시작을 알린 시즌이었죠. 과연 해당 시즌이 아직도 수 많은 메호대전 중 역대급으로 손 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