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0호' 홈런공, 관중이 주워 집으로 갔다....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관중이 주워 집으로 갔다....40억원 넘을까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쓴 오타니가 50번째 홈런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쟁취한 관중은 구단에 양도하지 않고 귀가했는데요.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 가치는 아직 추산되지 않았지만, 경매 시장에 나올 경우 역대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메이저리그 홈런볼 경매 최대 금액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볼로, 300만5000달러(약 40억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