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FA 시장 나올 듯
김하성,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FA 시장 나올 듯
이번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와 손잡았습니다.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은 "김하성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며, 어깨 수술에도 불구하고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를 선언하거나 연봉 700만 달러를 받고 샌디에이고에 남을 수 있습니다.
빅리그 대표 에이전트 중 한 명인 보라스는 박찬호와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지난해에는 이정후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