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가 손뼉 치느라 바빴던' 삼성 호수비 퍼레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를 꺾고 먼저 승리를 챙겼습니다. 팀 홈런 1위(185개) 팀 답게 세 방의 홈런을 터뜨렸지만 최소실책(81개) 팀 다운 든든한 수비가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