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게순 (노르웨이 1부 13위 / 패승패패무)

사실상 강등권 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차적인 목적인 수비라고 할 수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점유를 어느 정도 확보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으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할 수 있을 것. 물론 하우게순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상황에서도 공격에서의 효율이 높은 팀이라고 보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라인을 올렸다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맞불 양상이 되면서 패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올 시즌 기록한 4승은 모두 10위 이하의 팀이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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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위치네(GK / C급), 사무엘센(RW / C급), 디아라(FW / A급)

⦁ 바이킹 (노르웨이 1부 4위 / 무승승승승)

바이킹의 장점은 가장 유연하게 전술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상대에게 공격권을 어느 정도 주는 것을 감수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이나 전체적인 경기 결과에 영향이 크지 않다. 보되클림트에게 0-1로 진 것이 그나마 옥의 티. 그만큼 바이킹이 원정에서 상대에게 공을 내주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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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노크베르그(CM / C급), 리노(LB / C급), 트리피크(LW / A급), 다고스티노(R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0골 vs 1.2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7%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57골

○ 앞선 상대 전적 : 28전 11승 7무 10패 (하우게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9%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0-3 (바이킹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바이킹이 승리를 기록할 것. 물론 원정에서는 어느 정도 상대에게 공을 쥐여주는 시간이 많아서, 오버(2.5)가 나와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다고 본다. 물론 바이킹이 점유가 낮은 상황에서도 상당히 속공에 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공격적으로는 유연하게 전술을 변경하면서 몰아치는 것이 불가능한 전력은 아니다. 2순위로는 오버(2.5)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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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바이킹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