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저스 승. 

 배팅글 보니 샌디 승옵 많이들 보는것 같은데, 암만 봐도 다저스 승이 맞아보임.

전반기 킹과 후반기 킹은 아예 다른 선수지만, 확실한건 원정 킹은 딱 로테이션만 도는 잘해봐야 5이닝 100구이내 3~4실점하는 그런 놈..

낵이 쳐맞는걸 많이 봤겠지만.. 의외로 볼삼비 킹이 더 구리다는 것과 9월 방어율 whip 피옵스는 낵이 더 낫다.

개하성이 빠졌기때문에 샌디 내야수비는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더 안좋아졌다고 봐야됨.

언옵은 패스.

킹이 전반기2차례 다저스 원정처럼 3이닝 4실점 5이닝 6실점 해대면 오버일테고, 

9월에 폼 괜찮은 낵 + 낵 처음 만나는 샌디 + 9월 불펜방어율 2위 샌디면 언더도 나올것 같고 

다저스 승이 맞아보인다

2. 콜로라도 역배

관조 맥그리비가 신인콜업에 유망주는 맞는데 오늘이 첫 원정경기, 거기에 쿠어스. 심지어 땅볼투수도 아님

펠트너가 쿠어스에서 병신은 맞는데 원정성적만 보면 준수한 2~3선발급은 된다 보고

관조 상대 성적도 좋음. 오버를 못가는 이유는, 콜로라도의 병신 수비가 나올지 안나올지 예측이 안되고 둘 다 시즌 끝난 팀끼리 하는거라

언더가 날수도 오버가 날수도 있으므로 언옵은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