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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호선 더비’, 시장님 엉덩이도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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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호선 더비’, 시장님 엉덩이도 들썩들썩


수원FC와 FC안양이 펼치는 이른바 '1호선 더비'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는데요. 골이 터질 때마다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각 팀의 구단주의 표정 변화도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양의 승격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1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 안양의 이른바 '1호선 더비'.


 지난 4월 그 첫 라운드 승자는  안양이었습니다.


 치열한 수중전에서 안양은 3대 1로 수원FC 상대 완승을 거두면서 승격팀의 패기를 제대로 선보였습니다.


 당시 각 팀의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도 승부 내기를 걸며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수원FC의 패배로 이재준 시장이 하루동안 안양 유니폼을 입고 시정을 보는 사진까지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엔 수원FC 홈에서  설욕전을 노렸는데, 전반 41분 노경호가 터뜨린 선제골로 이재준 시장이 아이처럼 기뻐합니다.


 골문 상단에 그대로 꽂힌  오른발 무회전 슈팅에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는 원더골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19분, 이번엔 안양의 해결사 모따가 헤더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 구단주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10분 뒤 또 한번 모따가 일을 냈습니다.


 앞선 골과의 데칼코마니처럼  헤더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안양 원정 팬들의 분위기도 한껏 뜨거워졌습니다.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한 수원FC의 분전이 계속됐지만, 골키퍼를 향한 파울로 골이 취소되고, 안데르손의 페널티킥마저 골대를 맞추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결국 안양의 2대 1 승리, 1호선 더비에서 또 한번  승점 3점을 챙긴 안양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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